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오늘과 내일 날씨와 생활
7월의 시작이 장맛비로 인해 출근길은 물론 일상의 모든 부분이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경북은 물론 전국이 극심한 가뭄으로 농.공업용수뿐만 아니라 식수난까지 겪은 터여서 이번 장맛비로 해갈은 물론 물걱정이 해결되었으면 하는 지역민들의 애타는 기원도 있습니다.
물론, 한목소리로 비피해는 없어야 겠다고 했습니다.
주말부터 오늘(월)까지 중부지방에서는 벌써 비피해를 입은 지역이 늘어나고 있고, 3호태풍(난마돌 Nanmadol)의 영향도 받게 된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와 대비를해야 겠습니다.
경북지역도 오늘과 내일 최고 150mm 비가 오는곳도 있겠으며 목요일을 제외한 이번 한 주동안 계속 이어질것 이라는 예보 입니다.
오 늘( 3/월) : 흐리고 비<최저21최고32℃>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0.5~3.0m
※기상특보 : 호우주의보(경북동북산지, 영주,문경, 예천, 봉화평지)
내 일( 4/화) : 흐리고 비<최저21℃최고31℃>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0.5~2.5m
▼35번 국도(안동-길안구간) 7.3.(월) 오전 상황 사진/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