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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종합

울릉군, 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 활동 호평

‘울릉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와 ‘share’ ..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지역민 호응도 높아

[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울릉군 ‘2017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에 선정된 두 단체 울릉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share’가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먼저, 2016년에 결성되어 올해 우수상을 받은 울릉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6~10세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고장 문화유산 알아가기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동네 어르신들과 함께 울릉도 향토음식인 홍합밥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옛 모습이 남아있는 동네 골목을 찾아 해설사와 함께 골목 투어도 하며, 독도박물관을 찾아 독도역사탐방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여 예절문화를 배우고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도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기우 울릉군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울릉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단체는 울릉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체 ‘셰어 share’.


울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1학년~4학년)대상으로 토요학습지도 및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share는 글짓기, 종이접기, 그림그리기, 만화로 영단어배우기, 야외 레크리에이션 진행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능기부로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울릉군은 지역 특성상 다수의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녀들의 하교 후 돌봄에 공백이 생긴다. 더군다나 아동돌봄시설 및 문화시설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share는 더욱 반가운 봉사단체가 아닐 수 없다.

 

‘share’회장 이은주 양은 정서적 안정과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지역아동들을 맡길 수 있게 앞으로도 share구성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각 단체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왕성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울릉군/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 활동 호평

사진.자료제공/주민복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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