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담은 수협보험 'Sh자녀사랑공제 1706' 이 출시 한달여 만에 지역 부모님들 마음을 제대로 잡은듯 하다.
"교육자금, 질병, 상해, 배상책임 등 자녀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한 어린이전용 공제상품이어서 특히,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이제 막 아이를 둔 새내기 엄마들로부터 상담과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김지현 과장(수협안동지점)은 설명했다.
▲수협안동지점 김지현 과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업무에 대해 상의하는 모습
지난 6월 말 새롭게 출시된 ‘무배당 Sh자녀사랑 공제 1706’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부양자사망 또는 80%이상 후유장해시 자녀의 입학보조금과 학자금 등을 보장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공제기간을 30세만기로 단순화해 판매가 용이하도록 설계했으며 납입기간은 △일시납 △5년납 △10년납 △전기납 종류가 있으며 납입주기는 일시납과 월납으로 구성해 고객 가입시 선택 가능하다.
자녀교육자금외에도 암이나 중대한 질병(말기신부전,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조혈모세포이식수술), 골절, 깁스치료, 배상책임, 각막이식을 비롯한 질병 및 재해 등을 보장하며
특히. 응급실내원진료비, 어린이개흉심장수술, 모야모야병개두수술 및 중대한 재생불량선빈혈진단특약을 신설해 어린이에 대한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Sh자녀사랑공제1706'은 암진단비보장특약(1000만 원) 및 암치료비보장특약(1000만 원)을 가입하면 암진단시 최대 2000만 원이 보장되고, 암입원시에는 최대 5만 원, 수술시에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장받게 된다.
또한, 어린이CI보장특약(1000만 원)에 가입할 경우 △말기신부전 △중대한 화상 및 부식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은 각각 3000만 원까지 보장되고 양성뇌종양의 경우 1000만 원까지 보장받는다.
보험료는 자녀나이 10세, 부양자나이 40세의 경우 상해급수1급, 30세만기, 전기월납으로 납입공제료 7만 원 수준이며 공제료의 일부분을 만기시(만기환급률 41%, 보장공시이율 2.65%기준)에 돌려주는 보장과 저축을 겸비한 만능상품이다.
권영문 수협안동지점장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수협협동조합의 원 취지대로 국민들이 더큰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Sh수협이 새로운 각오로 국민들과 함께 힘을 내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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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안동지점 내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