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청도군 매전면 어머니 경찰대(대장 홍선옥)는 본격적인 하계 행락철을 앞두고 10일(월) 회원 25명, 매전면 직원 22명, 매전파출소 직원 5명과 함께 매전파출소를 시작 동창천 일대까지 환경정화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맑고 깨끗한 매전면, 내가 지킨다!’ 라는 슬로건 아래 매전면을 방문할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매전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매전교 주변 하천변 및 인근 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꼼꼼히 수거했다.
매전면장(정재열)은 “환경정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매전면 어머니 경찰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맑고 쾌적한 매전면, 꼭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고장 매전면 만들기에 큰 힘이 되었다.”며 다짐을 전했다.
청도군/매전면 어머니 경찰대 환경정화 캠페인 실시
사진.자료제공/주민복지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