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포항시 영일대장미원이 3만여 송이의 꽃을 활짝 피우며 포항국제불빛축제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영일대장미원은 ‘녹색도시브랜드 포항Green Way'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5월 개장한 이래 5월, 6월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장미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재는 전정 작업을 통해 새롭게 피는 시기를 조절하여 3만여 송이의 장미꽃이 5월의 것보다 더 풍성하게 피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의 무대인 영일대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사진.자료제공/그린웨이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