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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읍 안교리 소재 비닐하우스에 화재 발생

안동119, 6분여만에 현장 도착 .. 3시23분 최초진화에 나서 2분여 만에 완전 진화
하우스 안 농기계 등 사용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듯... 인명피해 없어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소재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진화되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하우스 속에 보관중이던 농기계 등이 화재로 소실되는 등 상당액의 피해를 입었다.


27일(목) 오후3시:13 분경 화재 신고를 받고 6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한 안동119는 3시23분 최초진화에 나서 2분여 만에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


 ‣ 15:13 (출동지령) → 15:19 (현장도착) → 15:23 (초진) → 15:25(완진)


안동119는 하우스 안에 고추건조기, 김치냉장고가 있어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발생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3동의 하우스 중 1동은 전소, 2동은 부분 피해를 입었으며 트랙터, 경운기 2대, 고추건조기, 김치냉장고 등이 소실돼 약1700여 만원 상당의 물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119는 이날 소방인력 약 25명 (소방20, 기타 5) 장비 9대 (구급차1, 펌프차5, 진단차1, 경찰차 1 등) 등이 화재진화에 나섰다.


안동119/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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