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회장 박중억)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8일간 낙동강변 시민공원 일원에서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를 운영한다.
피서철과 여름 방학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변에서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야간 방범순찰 활동에 나선다.
이번 새마을 방범순찰 봉사활동은 24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1일 3개 읍면동 5인 1조로 참여해 매일 20시부터 23시까지 음악분수대를 기점으로 영가대교에서 출발해 안동대교까지 1시간 3교대로 나눠 진행된다.
박중억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여름밤 낙동강 둔치를 찾는 시민들과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야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시/새마을지도자 안동시협의회, 낙동강 시민 공원 야간 방범순찰 봉사대 운영
사진.자료제공/새마을봉사팀
일 자 | 읍면동협의회 | 일 자 | 읍면동협의회 |
7. 31 | 풍산읍, 남선면, 서구동 | 8. 4 | 강남동, 남후면, 평화동 |
8. 1 | 와룡면, 중구동, 도산면 | 8. 5 | 북후면, 일직면, 용상동 |
8. 2 | 태화동, 임하면, 안기동 | 8. 6 | 녹전면, 옥동, 풍천면 |
8. 3 | 서후면, 명륜동, 임동면 | 8. 7 | 예안면, 송하동, 길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