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는 ’17. 07. 28.(금) 10:00,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에서 개최하는 장기요양급여이용설명회장을 찾아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홍보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매년 치매노인 실종이 발생하여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하여 지문과 얼굴 사진, 기타 신상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실종 발생 시 신고하지 않더라도 발견 되었을 때,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게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 있는 조기 발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안동경찰서는 "실종된 치매노인 조기 발견 및 실종예방을 위해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의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안동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안동112/치매 노인 실종자 조기 발견·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 홍보 활동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