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8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 33일간 하절기 휴가철 여성상대 강력범죄, 강·절도 예방을 위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
이 기간 주요추진 내용으로는, 시민이 안심하고 집을 떠날 수 있도록 주거지 집중순찰활동과 하계 피서철 공원·야영지·관광명소 등에서 강·절도, 성폭력예방을 위한 범죄단속으로 범죄분위기 사전제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범죄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 확보 등 지역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112/안동경찰서, 선제적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강화
사진.자료제공/생활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