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는 ‘HARLMONIE PIANO QUARTET’ (하모니 피아노4중주)을 초청 8월 19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연주회를 갖는다.
19일 연주회에서는 드보르작의 동양적이고 친숙한 분위기의 멜로디에서부터,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작곡가인 차이콥스키(표트르 일리치)의 바이올린 곡(*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곡들은 아주 복잡한 기교를 요구하기에 많은 연주가들이 어려워한다고 한다)이 구성되고,
특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유일한 피아노4중주 곡(*피아노 연주자의 빠른 테크닉을 요구하는 곡)에서는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은 웅장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HARLMONIE PIANO QUARTET’ 피아노4중주 공연은 다가오는 토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소천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열린다. 전석 선착순 입장이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일정>
‣ 일 시: 2017년 8월 19일(토) 오후 7:30
‣ 장 소: 소천권태호음악관 (b1.강당)
‣ 문 의: 054-821-7779
‣ 입장료: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는 연중 수시 초청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 밖에 음악강좌 운영, 나리음악단(소년소녀합창단, 오케스트라, 마칭밴드)운영 및 수시 단원 모집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ocheonmusic.kr
사진.자료제공/소천권태호음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