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밤잠을 못이루게 했던 천둥과 요란한 빗소리에 "이젠 비가 그만 와야 하는데..."라는 기원들이 모여져서 일까요, 금요일 아침 화창하기만 합니다.
내일부터는 아침 최저 기온도 폭염으로 일상이 어려웠던 한낮의 최고 기온도 뚝 떨어 지겠다는 예보에 금요일 아침이 설레기만 합니다.
경상북도 오늘과 주말 볼거리 즐길거리 그득하기만 한데 날씨마져 도와 주네요.
경상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발표한 오늘과 내일 날씨입니다.
□오 늘(25/금) : 구름많고 새벽 한때 비 후 갬 <최저18℃최고33℃>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0.5~3.0m
※기상특보 : 폭염주의보(청도, 경주, 포항, 영덕, 칠곡, 고령, 경산, 영천)
□내 일(26/토) : 대체로 맑음 <최저13℃최고31℃>
동해 전 해상에 바다 물결 0.5~2.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