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 입암119안전센터(센터장 장현규)는 태풍 '나크리(NAKRI)'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3일 수하계곡에 고립된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에 따르면 8월 3일 오후 4시 51분경 영양 수하계곡(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세원산장앞)에 피서객 2명이 많은 비로 하천이 불어 고립되어 입암119안전센터 대원 4명이 구조차와 구급차로 출동, 계곡에 로프를 설치하여 피서객 김모씨(남, 56세), 김모씨(여, 54세)를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자료제공,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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