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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군자마을 고택음악회 12번째 마당' 펼쳐

참엔지니어링(주) 임.직원 40여 명 .. 안동군자마을에서 1박 2일 워크샵 및 문화탐방 가져



[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 군자마을에서 주관하는 '고택음악회' 12번째 마당에 참엔지니어링(주) 임원 및 직원들이 함께해 깊어가는 군자마을에서의 가을밤 정취를 한껏 즐겼다.


9월15일(금) 1박2일 일정으로 안동 군자마을을 찾은 참엔지니어링(주) 김인한 대표이사는 "오래전부터 고향에서 아주 특별한 저녁을 우리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싶었다'고 했으며, "안동의 음식과 안동사람들의 인심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참엔지니어링(주)은 경기도 용인시 소재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이다.  Laser Repair 장비의 성공적인 개발로 인해 장비업계의 수입의존도를 벗어나 수입대체 효과와 해외시장의 개척 판로를 통해 명실공히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반도체, 의료기기사업 분야에서도 탁월한 위치를 지켜가고 있는 등 TFT-LCD용 Laser Repair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몇 안 되는 업체만이 관련기술을 보유하고 있기도해 경쟁사에 비해 정확성과 신뢰성이 높은 장비로 인정받고 있다.


'소통과 화합'이라는 주제로 워크샵 및 문화탐방길에 오른 참엔지니어링(주) 임원 및 직원들은 이어진 고택음악회(협력.제작 주)담아 대표이사 권순덕)와 내일 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탐방하는 일정으로 안동 군자마을 고택에서의 잠못이룰 밤을 맞이한 것이다.

고택음악회는 외국가곡과 가야금병창, 파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테너 윤창호의 우리가곡 '님이 오시는지'와 '오! 솔레미오'를 시작으로 민정민이 가야금병창으로 '심봉사 눈뜨는 대목', 별주부전(난감하네) 등 국악가요를, 뮤지컬배우이자 파페라 가수인 박혜민의 열창으로 안동 군자마을 만의 특색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안동 군자마을의 고택음악회를 협력.제작하고 있는 권순덕 대표는 "안동만의 특색있는 고택음악회가 안동 사람들의 인심으로 기억해 주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안동 군자마을 김방식 관장은 "짧은 일정에서 말로 다하지 못한 안동의 인심과 정이 두고두고 기억되는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찾아주신 방문객들의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안동만의 음식은 물론이고 군자마을이기에 더욱 특별한 고택음악회로 절정으로 치닫던 일상을 차분히 정리해 재충전 돼 하시는 일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기원도 덧붙였다.


참엔지니어링(주)홈페이지

http://www.charmeng.com/korea/ 


기획.연출; (주)담아 대표이사 권순덕(010-8529-7889) 

군자마을  www.gunjari.net  (사)안동군자교육원 이사장 김방식


다른 여러장의 큰사진 보러가기 = 안동사랑

http://blog.naver.com/sjgim1957/22110008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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