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단장 김익동)은 지난 6.27일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의 출범이후, 9.21일(목) 안동‧임하호의 주요안건에 한 발표 및 의견수렴을 주제로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 (안동·임하호 통합물관리협의회) 안동‧임하호의 댐운영관리, 수질·수생태 관리, 수변재생사업, 친수문화 및 지역협력 활성화 등을 위하여 지역내 학계, 연구기관, 시민단체(NGO), 언론기관, 지자체, K-water에 소속된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K-water가 후원하는 협의체.
이번 2차 정기총회에서는 3개 분과(수질․수생태․수변재생/댐운영․재난안전 / 친수문화․지역협력)가 각각 댐명소화 사업과 안동댐 어류폐사 현황 및 대응 / 댐운영현황 및 댐안전세미나 / 경관단지 및 친수문화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발표하고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를 받아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향후, 통합물관리협의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전문가와 Opnion Leader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 K-water간에 소통이 활성화되는 등 상생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권관리단/안동 ․ 임하호 주변지역 협력을 위한 통합물관리협의회 2차 정기회의 개최
사진.자료제공/안동운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