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하회마을에도 어느듯 수확을 기다리는 모과나무, 가을임을 알리는 코스모스, 익어가는 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9월의 막바지 이른 아침 고요한 이곳, 세계 유산인 하회마을은 시간이 멈춘 듯하다.
한편, 9월 30일(토)과 10월 7일(토) 늦은 저녁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최고의 볼거리중 하나인 선유줄불놀이가 이곳 하회마을에서 불꽃놀이의 극치를 선사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7년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흘간 안동국제탈춤공연장과 시내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 공보전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