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는 9월 26일 안동관내 금융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전·후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의 치안활동도 중요하지만 금융기관 스스로의 자위방범체계를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았으며,
CCTV 점검, 해상도 향상, 외부 카메라 증설을 통하여 범인이 범행을 포기토록 유도하는 기계치안의 중요성도 논의 됐다.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추석 전·후 특별방범기간 동안 가용 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안전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동112/추석 전·후 범죄예방을 위한 금융기관 대표자 간담회 개최
사진.자료제공/생활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