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7일(수) 경북 청송군 인근에 거주하며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결손 가정 등 9가구를 방문하여 직원들의 온정으로 모은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위문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뜻밖의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한 주민들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은 위문금까지 전해 받으며 "지역민들과 늘 함께해 주시는 경북북부제3교도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쁜 마음을 니눴다.
김평근 경북북부제3교도소 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북부제3교도소/추석명절 앞두고 지역주민과 온정 나눠
사진.자료제공/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