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1 (화)

  • 구름조금속초 6.1℃
  • 흐림철원 9.2℃
  •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대관령 3.3℃
  • 구름많음춘천 7.2℃
  • 박무백령도 6.7℃
  • 맑음북강릉 6.6℃
  • 맑음강릉 8.9℃
  • 맑음동해 6.8℃
  • 구름많음서울 9.6℃
  • 구름많음인천 7.2℃
  • 구름조금원주 9.3℃
  • 맑음울릉도 8.5℃
  • 구름많음수원 7.0℃
  • 구름조금영월 6.5℃
  • 구름많음충주 7.5℃
  • 흐림서산 7.2℃
  • 맑음울진 6.9℃
  • 구름조금청주 11.5℃
  • 구름조금대전 11.7℃
  • 구름많음추풍령 8.5℃
  • 구름조금안동 9.1℃
  • 구름조금상주 11.5℃
  • 맑음포항 9.8℃
  • 흐림군산 6.9℃
  • 맑음대구 10.5℃
  • 흐림전주 9.7℃
  • 맑음울산 8.7℃
  • 맑음창원 9.0℃
  • 구름많음광주 10.8℃
  • 맑음부산 10.2℃
  • 구름조금통영 8.7℃
  • 구름많음목포 8.2℃
  • 구름많음여수 9.3℃
  • 구름많음흑산도 7.9℃
  • 흐림완도 10.0℃
  • 구름많음고창 6.1℃
  • 구름많음순천 6.3℃
  • 연무홍성(예) 8.3℃
  • 구름많음제주 12.4℃
  • 흐림고산 11.5℃
  • 구름많음성산 9.6℃
  • 흐림서귀포 11.1℃
  • 구름많음진주 7.6℃
  • 흐림강화 7.5℃
  • 구름조금양평 10.8℃
  • 구름많음이천 10.2℃
  • 구름조금인제 3.9℃
  • 맑음홍천 6.9℃
  • 구름조금태백 1.8℃
  • 맑음정선군 3.4℃
  • 구름조금제천 4.2℃
  • 구름많음보은 7.8℃
  • 구름많음천안 9.9℃
  • 흐림보령 6.7℃
  • 흐림부여 10.4℃
  • 구름많음금산 11.3℃
  • 흐림부안 7.1℃
  • 구름많음임실 9.7℃
  • 구름많음정읍 7.7℃
  • 구름많음남원 11.6℃
  • 구름많음장수 6.0℃
  • 구름많음고창군 7.1℃
  • 구름많음영광군 6.5℃
  • 맑음김해시 10.0℃
  • 구름많음순창군 10.2℃
  • 맑음북창원 10.9℃
  • 맑음양산시 8.9℃
  • 구름많음보성군 7.3℃
  • 구름많음강진군 10.6℃
  • 구름많음장흥 6.8℃
  • 구름많음해남 7.5℃
  • 구름많음고흥 5.4℃
  • 구름조금의령군 8.7℃
  • 구름많음함양군 6.6℃
  • 구름많음광양시 10.0℃
  • 흐림진도군 7.3℃
  • 구름조금봉화 1.6℃
  • 구름조금영주 11.7℃
  • 구름조금문경 12.2℃
  • 구름조금청송군 4.6℃
  • 맑음영덕 6.7℃
  • 구름조금의성 5.6℃
  • 구름조금구미 8.3℃
  • 맑음영천 7.4℃
  • 맑음경주시 7.3℃
  • 구름조금거창 6.9℃
  • 맑음합천 9.2℃
  • 맑음밀양 8.7℃
  • 구름조금산청 8.9℃
  • 구름조금거제 8.1℃
  • 구름많음남해 7.8℃
기상청 제공

노벨문학상 가즈오 이시구로(英.63세) 수상

스웨덴 한림원. 5일(현지시간)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를 올해 수상자로 호명.
영국 작가의 수상은 도리스 레싱(1919~2013) 이후 10년 만.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출생. 다섯 살 때 해양학자이던 아버지가 영국국립해양학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영국으로 이주.

영국 켄트대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이스트앵글리아대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한 그가 작가로 등단한 것은 스물 여덟 살이던 1982년.

데뷔작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원폭으로 황량해진 일본의 풍경을 절제된 목소리로 그린 ‘창백한 언덕 풍경’이다.


사진/AP=연합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