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황금연휴 시작인 지난달 30일부터 10월9일 까지 화재·구조·구급출동 실적을 발표했다.
연휴기간 중 화재발생 건수는 지난 4일에 발생한 덤프트럭 화재를 포함 4건 발생해 약 4천500만원의 재산피해와 부상자 1명(경상)이 발생하였으며,
구조출동 건수는 교통 및 산악구조 출동을 포함해 209건 발생해 13명을 구조하였고 129건의 말벌집 제거출동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 구급출동 10건의 심정지 환자를 포함해 538건 출동해 338명의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연휴기간 중 일평균으로 약 70건의 출동을 하였으며, 시간당 약 3건을 출동하였다.
평소 주말과 비교하면 약 1.5배 증가한 수치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출동건수가 많은 바쁜 연휴였지만,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건사고가 없었다.”며 “황금연휴를 맞아 안동을 찾은 많은 분들이 안전해 다행이다”고 전했다
안동119/이번 추석연휴 하루평균 70회 출동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 ․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