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는 지난12일(목) 10:30 ~ 11:30 본교 다목적체육관에서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님들까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형극 공연을 관람했다.
본 인형극 공연은 안동도서관 용상분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요절복통 매직쇼, 국내외 유명 인형극제에서 호평을 받은 ‘똥돼지 왕방구’ 인형극과 끝으로 출연한 인형들과의 기념 촬영까지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안동진명학교는 "이번 인형극 공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공연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감동과 사랑을 전해준 뜻깊은 공연이었다"며 "아울러 맛있는 빵과 음료까지 준비해준 안동도서관 용상분관의 따뜻한 배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께한 학부형들과 함께 인사를 전했다 .
안동진명학교/안동진명학교, 찾아가는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 공연 관람
사진.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