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017. 10. 23.(월)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보호복지협의회를 대상으로 참관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관행사는 교정행정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교정공무원의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위원들은 수형자들이 생활하는 수용거실 및 작업장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정병헌 소장은 “출소자들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자립지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소외감이 큰 경북북부 교정시설 출소자들의 보호업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보호복지협의회는 수형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경북북부제1교도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경북제1교도소/법사랑위원 대구경북지역 보호복지협의회, 경북북부제1교도소 참관
사진.자료제공/총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