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안동진명학교(교장직무대리 손진혁)는 2017년 10월 31일(화) 19:00 ~ 21:0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열린 ‘2017 꿈·끼 체험 합창 페스티벌’에 본교 어머니 합창단(22명)과 어린이 합창단(27명)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2017 꿈·끼 체험 합창 페스티벌’은 안동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사랑의 하모니를 통한 감성 키우기’사업으로 음악(합창)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감성 키우기, 무대에서 직접 공연활동을 펼침으로 자신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동진명학교 손진혁 교장은 “본교는 음악을 통한 감성교육 실현 및 바른 인성 함양과 음악이 흐르는 학교로써, 매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틈틈이 갈고 닦은 어린이합창단과 어머니 합창단이 오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늘 자녀들 걱정으로 지친 학부모님들이 합창을 통하여 힐링이 되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음악의 감동 같은 소중한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안동진명학교/'2017 꿈·끼 체험 합창 페스티벌’ 참가
사진.자료제공/안동진명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