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전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원근)는 1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한국전력 경북지역본부와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 공동체 행복 증진 및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주최하고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공연은 불후의 명곡시리즈를 컨셉으로 1부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집시의 사랑>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부는 <캐리비안 해적> <불후의 명곡 시리즈>로 구성되어,
연주는 윤승업의 지휘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고, 바리톤 박경준, 소프라노 김수연, 가수 옴므가 출연하고, 사회는 정희정이 진행한다.
한전 경북지역본부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 한전경북지역본부의 신설을 지역에 알림과 동시에, 고객과의 감성소통을 통한 ‘친근한 한전’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연주회는 초대권소지, 전화·인터넷 신청을 하신 분에 한해 선착순 무료 입장임( 연락처 : 054-850-2322, 2312 )
사진.자료제공/전략경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