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강명구)는 꺼져가는 생명에 적극적인 현장 활동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및 민간인 9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14일 오전 11시 본서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민간인에게 인증서와 은 1돈 배지를 수여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 향상에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하트세이버 대상자 선정은 현장조사 결과 및 관련서류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하트세이버를 수여한 대원 및 민간인은 ▲ 소방장 천태원 ▲소방교 한창희 ▲소방교 최영규 ▲ 소방교 권선영 ▲ 소방교 최규식 ▲ 소방사 장아영 ▲ 의무소방 이상록 ▲ 김민경(민간인) ▲ 조경섭(민간인) 총 9명이다.
이에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심장질환 환자의 경우 초기대응이 매우중요하다’며‘위기에 처한 심정지 환자에게 귀중한 손길이 닿을 수 있게 꾸준히 CPR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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