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21일 오전 7시경 안동시 북후면 오산리 소재 T농장 (잣밭길)에 화재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 2시간여 만인 오전 9시 9분(07시01분 출동지령-09시09분 완진) 완전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저온창고 1동과 보관중이던 마,고추 등 농산물이 불에타 2,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소유자 K씨(남, 51세)가 창고주변을 둘러보던 중 창고 내 난로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점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보고 화재원인 등을 살피고 있다.
안동소방서는 이날 화재로 약 45명 (소방25, 의소대 15, 기타 4)의 인력과
장비 12대 (펌프차7, 구급차1, 구조차 등 ) 등을 동원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