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21일(화),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등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복주초등학교 등굣길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춘밥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열린 ‘청춘밥심’ 에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아침밥과 함께 추운날씨에 움츠러든 학생들을 녹이는 따뜻한 마음 또한 전했다.
안동경찰서의 2015년부터 시작된 ‘청춘밥심’ 캠페인은 청소년의 몸과 마음에 든든한 용기를 주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친구들과의 우애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안동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청춘밥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112/매서운 추위도 녹인 따뜻한 주먹밥 나누기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