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재원 기자] 경북모둠손봉사단(회장 정해인)에서는 지난 11월25일 회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위군 관내 '백송 한마음 요양원' 노인 요양시설을 찾아 간호사의 전문직 경험을 발휘해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소외받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손맛사지로 스킨쉽을 유도해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봉사 현장이 되도록 하였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기저귀30만원과 휴지 20만원)도 전달 및 건강상담, 오락 , 말벗 등의 활동을 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경북모둠손 봉사단은 2016.4.23 구미에서 발족해 193명의 회원이 있으며 도내 시. 군 퇴직 보건진료소장을 주축으로 구성 되었다.
년5회 정도 경상북도 시.군(구미,경산,포항,안동,상주,군위)을 옮겨 가면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이 6번째 봉사 활동이다.
사진.자료제공/군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