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박영수)에서는 안동시청, 남부지방산림청, 아동안전보호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24일 부터 25일까지 도산선비문화수련원에서 중앙고와 성희여고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꿈가득 숲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퇴계종택‧도산서원 등지에서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친구를 아끼고 배려해 학교폭력을 예방의 초석을 다졌다.
안동경찰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매분기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꿈가득 숲캠프를 열어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동112/선비정신과 협동심 배워 학교폭력 예방해요
사진.자료제공/여성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