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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경산시 간호사회『2017 사랑의 이불』나누기 귀감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 찾아 따뜻한 이불은 물론 뜨거운 정(情) 전해



[경산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산시 간호사회에서 지난 13일 사랑의 이불 20(100만원 상당)를 보건소 방문건강관리대상자 가정에 회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도록해 귀감이 되고 있다.

 

회원들은 이날 경제적으로 어렵고 건강마저 취약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으며, 또한 건강관리 대상자들에게 혈압, 당뇨측정 등 건강 상담서비스를 통해 사랑 나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산시 간호사회 봉사활동은 시민들에게 간호사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으며, 병의원, 요양병원, 보건교사, 간호학과교수, 보건소 등 지역에서 근무하는 450여명의 간호사들이 등록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태련 경산시간호사회 회장은 간호사들의 재능 나눔 행사는 물론 건강문제만이 아닌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가는 단체로 이끌어가겠으며,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전략적 정책지원에도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뜻밖의 방문에 손내밀어 잡은 것이 어디 이불이었을까?

천사들이 잡아준 손 역시 친정 엄마의 손 아니었을까?



사진.자료제공/방문보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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