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소방서는 12. 20. (수) 00:34 ~ 01:46 안동시 태화동 소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상가건물 등 집기.자재가 불에 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안동119에 따르면 신고자 이씨(남)가 차량운전도중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 했으며. 선착대 현장도착시 해당건물에서 다량의 연기와 불길이 치솟고 있었으며, 화재 잔화 정리 중 사무집기 더미 속에서 사망자 K씨를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야시간에 발생한 화재는 점포화재(근린생활시설)로 집기 등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비롯한 자재들이 진열되어 있어 피해가 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안동119는 화재발생 목격자 신고에 00:35(화재출동) → 00:39(현장도착) → 01:21(초진) → 01:46(완진) → 02:09(사망자 발견) 했으며 소방병력 및 경찰, 한전 등 37명의 인력과 장비 12대 (지휘차1, 펌프4, 물탱크 3 구급차1, 등 )를 동원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