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가 연말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안동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등 30명이 2017. 12. 27.(수) 오후 1시 지역의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부터 칭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는 와룡면, 예안면 2가구에 각 연탄500장과 쌀(20kg)2포대, 라면 4박스, 화장지 2롤을 전달함으로써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어려움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박영수 안동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치안업무도 충실해야 하지만 지역사회와 시민에게 공헌해야 하는 경찰의 임무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준민들이 기쁨과 희망이 가득찬 따스한 겨울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경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