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사)안동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완일)는 2017년 12월 27일 16시 리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최종평가 결과보고 및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최종평가 결과보고와 수행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정년퇴직 및 퇴직하는 수행인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상 및 퇴직기념패와 감사장을 수여하였고, 한 해 동안 독거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부상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난 2017년 12월 7일 13시 30분경 서울 우리은행(본점) 4층 강당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생활관리사 김○순(53세)씨는 우수실무자상, 이○진(59세)씨는 수기부문 최우수상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여 권영숙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장이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하여 이날 전달했다.

권영숙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장은 “2017년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 최종평가 결과보고”를 통해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내실을 다지며 송년의 밤을 개최하여 올 한 해 동안 고생한 72명 수행인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2018년에도 독거노인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며, 혹한기 대비 한파·폭설에 취약한 독거노인 보호에 만전을 기해 독거노인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제공/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