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인생연습)와 '꽃바람'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한가빈이 마음 따뜻한 온정나누기 '안동시 희망 2018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했다.
한가빈은 지난 15일, 팬미팅을 위해 안동을 찾았다가 백미 20㎏들이 25포(120만원 상당)를 구입해 안동시에 맡겨왔다.
시는 기증한 가수의 뜻에 따라 안동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시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