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는 2018.2.9.(금) 지역인재육성에 기여하고자 관내 소재한 진보고등학교 졸업생 1명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는 2008년부터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금까지 지역학교에 약 1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모범학생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다양한 기준으로 교정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진보초등학교 졸업생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졸업 기념품을 증정해 지역민들과 늘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귀감이 되어주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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