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9일 오전 1시 18분경 안동시 일직면의 한 계사에서 불이나 긴급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25분만에 완진되었으나 화재당시 소손이 심해 화재 원인을 밝혀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안동소방서에서 밝혔다.
안동119는 이날 화재로 기르던 닭 1만마리, 건물 1동 약 500m2 을 태워 약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
한편, 이날 화재는 신고자인 소유자 A씨(남, 67세)가 계사에서 경보기가 작동돼 확인 한 바 불이 붙어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안동119는 화재발생 신고에 소방차 7대, 소방인원 23명이 동원돼 25분만인 1시 45분경 완진 했다고 전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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