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2교도소(소장 이승철)는 2018년 2월 14일(수) 설명절을 앞두고 실버타운 소망의 집을 방문. 위문하고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에 외로운 어르신들께 행복을 나눠드리고자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경북북부제2교도소 직원들은 위문금 전달 및 시설 주변을 정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되어드리면서 즐거운 설명절 분위기 속에서 위로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승철 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렵고 외로운 분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함께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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