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정병헌)에서 지난 2월 16일(금), 설을 맞이하여 수용자 합동차례 행사를 실시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번 합동차례행사에는 수용자 29명을 대상으로 조상에 대한 음덕을 기리고,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마련해 수용자들의 심적 안정과 정서순화를 도모하여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앞선 교정행정을 펼치겠다는 경북북부제1교도소의 의지로 수용자들로부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교정협의회(회장 권오갑)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명절 음식을 기증하여 넉넉한 설의 인정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자료제공/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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