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9/뉴스경북=김승진 기자] 6일 안동시 풍천면 도양리 소재 비닐하우스 포장 작업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긴급 출동한 안동119에 의해 진화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안동119에 따르면 신고자 박씨(여)가 이날 새벽 비닐하우스 근처를 지나던 중 화염과 함께 “펑펑”터지는 폭발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며, 관계인 안(여, 45세)씨를 조사한바 비닐하우스 작업장 내 전기시설들이 통전 중이었다고 진술함에따라 관계인 진술 및 특이 화점이 없는 것으로 추정한바 전기적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재로 안동119는 04:54(출동) → 05:05(현장도착) → 05:10(초진) → 05:27완진했으며, 소방관13, 경찰 1, 한전 2명 등의 인력과- 장비 9대 (지휘차1, 펌프2, 물탱크2 등 )를 출동 화재진화에 나섰으며, 하우스와 농자재 및 포장선별기 등이 화재로 소실된 것으로 파악했다.
사진.자료제공/예방안전과
NEWSGB PRESS
◈ 화재․ 구조․ 구급 신고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