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시의 진동은 허리에 또다른 부담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운전자세가 나쁜것은 허리에 이중의 부담을 주는 것이다. 게다가 장시간 운전하는 사람은 다음 사항에 주의 해야 한다.
먼저 운전석과 핸들이 너무 많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절하고 의자 깊숙히 앉는다.
무릎은 고관절 보다 조금 높게 그리고, 고관절 발목관절이 직각이 되도록 한다.
무릎도 적당히 구부려 가볍게 앞으로 숙이게 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허리에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장시간의 드라이브에서도 이상태에서 의자의 등받이를 뒤로 젖히지 않도록 한다.
몸이 뒤로 너무 젖혀 지거나 무릎이 뻗어 있으면 등에 큰부담이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운전은 한 시간 이상 계속하지 말고 한 시간이 지나면 일단 차를 세우고 차 밖으로 나가 휴식을 취한다.
허리나 손발을 충분히 펴주어 몸을 유연하게 풀어준다. 차 주위를 조금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요통이 있는 사람은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두 손을 붙이고 몸을 띄우면서 몸 전체가 앞을 향하도록 한다. 이때 허리를 비틀지 않도록 주의한다.
운전을 오래하시는 분들, 오늘 거울 앞에서 자신의 체형이 바른지 관찰해 보세요.
EARIST STATE UNIVERSITY
Bachelor of chiropractic
Master of Alternative Medicine
물리치료학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술)학 전공
척추건강 칼럼
웰니스 대표 김희재(054. 856 - 5002 )
* 안동 웰니스(Wellness)에서 매주 척추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