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구미시청내 화단공사 현장에서 6.25당시 파편으로 추정(북한산. 포탄 : 76mm)되는 포탄 발견 신고에 긴급출동한 군.경에 의해 안전하게 수거됐다.
구미시는 3,24(토)오후 1시 26분경 화단공사를 하던 인부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3시 30분경 영천제2탄약창 폭발물처리반(EOD)에 의해 수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탄 발견 보고에 오후 13:45분경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육군제5837부대1대대장이 현장을 지휘 (현장통제 및 상황관리)했으며
※ 구미경찰서 폴리스라인 테이프설치(반경20m)
만일을 대비 인력 (행정 50, 소방 25, 경찰 10, 군부대 5 )과 소방 특구단 3대, 구급차1대, 경찰 순찰자 1대 등이 현장을 지원해 포탄 발견에서 수거가 완료되는 과정을 안전하게 지원.대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자료제공/안전관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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