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뉴스경북=김재원 기자] 포항환경학교는 올해부터 새로이 위탁운영을 맡은 포항지속가능발전협회와 함께 4월에 개강하는 '2018년 포항환경학교' 운영을 위해 새 단장에 나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환경개선은 학교본관 및 숲 속 데크와 벤치 등 도색작업과 교실 내부 및 하우스동 정리 작업 등 환경학교 주변을 정비했다.
특히 환경학교 도색작업을 위해 ㈜노루페인트와 ㈜노루코일코팅포항공장에서 장비· 페인트와 인력을 지원했으며,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100여 명도 함께 도색 및 정리작업을 도왔다.
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 환경학교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양질의 환경교육을 위해 힘써줘서 감사드린다”며 “오는 4월 2018년도 포항환경학교 개강을 시작으로 올 한해 양질의 환경교육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환경식품위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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