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경상북도는 28일(수) 상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모범운전자 연합회 경북지부(지부장 박송하) 회원, 기관단체장, 교통단체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제56회 도민체전 성공개최 기원 교통질서지키기 실천다짐대회’를 개최했다.

※ 도민체전 : 2017. 4. 27. ~ 4. 30.(4일간) 상주시 일원, 30,000명 참가

경북도와 도내 모범운전자회 공동 주관인 이날 행사는 도민체전 카운트다운 30일전부터 본격적인 행사성공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교통질서지키기 계도 및 홍보, 주정차 질서확립, 교통소통 등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다짐대회는 ▶ 교통질서지키기 홍보요원 위촉장 수여(25명) ▶ 교통질서발전 유공자 표창 ▶ 도민체전 성공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짐대회에 이어 상주 시청사거리에서 축협사거리(800m) 구간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교통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자발적인 교통질서지키기 의식함양에 앞장섰다.

한편, 경북도는 모범운전자회원을 대표하여 시군별 도민체전 홍보 및 교통질서 계도요원 25명을 위촉,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 일대와 주요사거리에서 교통안전자원봉사대를 구성․운영한다.

사진.자료제공/생활경제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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