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4월 4일 오후 1시 안동시 남후면 무릉리 안동중앙관광에서 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 행락철을 맞아 대형사고 발생 위험이 높고, 특히 속도제한장치 해제로 인한 사고와 졸음운전에 취약한 대형버스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안동경찰서 교통관리계장 이동식 경위는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행위 단속을 전개할 방침"을 밝히며 운수업자 및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경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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