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코레일 안동역에서는 4월12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역광장과 안동시가지, 운흥동건널목에서 '철도사고예방 안전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안동역장등 임직원과 유관기관(안동카톨릭상지대학교 철도운전시스템학과)합동으로 100여 명이 참석하여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한 안전수칙과 철도건널목 안전통행, 철길 무단통행의 위험성을 홍보했다.
김창민 코레일 안동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철도이용문화 조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대국민 철도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제공/경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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