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뉴스경북=김승진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안동위원회(회장 김순동)는 2018년 4월 23일 (월) 17:00 안동지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동위원회 창립총회에는 박기동 안동지청장, 유정호 안동보호관찰소장, 김수진 경북지부장, 박태규 대구지부장 등 법무유관기관장과 대구사전상담위원회 보호위원이 참여했다.

박기동 안동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동지역의 법무보호사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줄 안동위원회 창립을 축하하며,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자립과 안정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보호위원들을 격려했다.

창립총회는 안동위원회 창립경과보고 및 회원소개, 위촉장 전수 및 뱃지수여, 기관장들의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은 이후 안동예미정에서 만찬을 가지며 안동지역 법무보호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

금일 발족한 안동위원회는 안동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수행하는 단체이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 법무보호사업의 활성화 및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지역사회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사진.자료제공/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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