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용상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용상초등학교(교장 권혁련)에서는 5월 1일(화) '제96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교생이 참여하는 '기념식 및 예체능 DAY 행사'를 개최해 큰 성과와 함께 어린이날의 참 의미를 되세겼다.
노성규 교감 선생님은 "이날 예체능 DAY 교육활동은 운동장에서는 전교생 달리기와 줄넘기 활동을, 체육관에서는 게임 및 놀이 활동을 준비해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행복한 학교' 만들어 주기에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이를 지켜보던 학부모님들도 행복해 했다"고 전했다.
"각 학년별로 다채로운 놀이교실을 준비해 5월 어린이 주간을 기념하고 축하했다"고 덧 붙였다.
안동용상초 예체능 DAY 행사는 특별히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화활동으로 공전달하기 놀이, 색깔 판 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종목을 준비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신나는 화합의 시간도 계획해 의미를 더했다고 했다.
체육활동, 놀이 활동 외에도 각 교실에서는 미리 계획한 교육활동도 이루어 졌다.
각 학년별로 종이공작 활동, 카네이션 만들기, 부모님께 감사편지 쓰기, 샌드위치와 주먹밥 만들기 등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고 의미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혁련 교장선생님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시 한 번 본교 선생님들은 물론 가정과 특히,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권익보호와 재능을 키워주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함께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참 의미를 강조했다.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인 안동용상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각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기대해본다.
사진.자료제공/안동용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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