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에 사는 27세의 젊은 발명가인 제임스 롱크로프트가 바닷물에 3주 만에 분해되는 '일회용 병' 개발했다고 이브닝스탠다드 등 영국 현지 언론의 1일 보도.
영국 더럼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뒤 2년 전 비영리 생수회사를 세운 그는 회사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 전체를 아프리카 빈곤 국가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길 원했다.
그러나 페트병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했고, 본격적으로 친환경적인 생수병을 개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는 내용이다.
출처/서울신문 나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