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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의 6번째 공연... 30일(수)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안동시/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의 6번째 공연이 30일(수)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으로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명품클래식시리즈는 3월부터 5월까지 ‘모스크바 국립 볼쇼이극장 솔리스트 갈라 콘서트’, ‘플라멩코 후엔산타 라 모네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DOU’, ‘지안 왕 & 김선욱 듀오’, ‘저(低)음의 감동’,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등으로 패키지 할인을 가미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이어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이치 방송 오케스트라’는 독일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한 SWR방송교향악단과 SR방송교향악단이 합병, 창단된 11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자르브뤼켄과 카이저슬라우테른을 중심으로 독일 전역은 물론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영국 등 전 유럽을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지난 2016년 단단하고 야무진 사운드와 독일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내한 공연 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와 독일 특유의 음악성을 펼친다.


세계 유수의 관현악단 지휘로 실력을 인정받은 차세대를 이끌어갈 30대 중반의 젊은 핀란드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과 현존 최정상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이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84’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사단조,Op.63’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마단조 Op.98의 연주로 독일 정통 오케스트라 공연의 진수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바딤 레핀은 러시아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져 17살에 영국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 우승해 러시아 바이올린의 자존심으로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의 승리상’을 수상하는 등 21세기의 하이페츠로 불리는 그의 명품 연주를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만날 수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중소도시인 안동에서 광역시에도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경북 북부 지역민들까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 커뮤니티 센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도이치방송오케스트라 관람료는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자료제공/공연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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