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112/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경찰서(총경 박영수)는, 5월 28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안동시 옥동 테마프라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야간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경찰(교통, 지구대) 20명, 경찰발전위원회 10명, 옥동자율방범대 5명 등 35명이 참여하여 통행차량 운전자에게 음주운전 금지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약 2시간 단속한 결과 안동시 송현동 거주 A(남, 32세)씨 등 5명이 단속되어 불구속 입건 및 운전면허 취소 1명, 정지 4명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동식 교통관리계장(경위)은 "음주운전이 없어질때까지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겠으며, 여전히 음주운전자가 줄어들지 않는 사회분위기 쇄신에 적극 나서겠다"며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사진.자료제공/경비교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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