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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안동용상초,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남자단체전 은메달 획득

준결 4강까지 무실점 투혼 발휘 ... 5학년 류창민, 권기훈, 6학년 서정훈, 임효석, 임혜건 출전



[안동용상초/뉴스경북=김승진 기자] 안동용상초등학교(교장 권혁련) 테니스부 선수들이 경북 선발 대표로 5. 26.(토) ~ 5. 29.(화)까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여 초등부 남자 단체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안았다.


학생 선수들이 참여하는 가장 규모가 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경기는 충북 충주의 탄금대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경북 대표로 출전한 안동용상초 테니스 선수들은 1회전에서 제주 대표를 가볍게 3대 0으로 제압하고 2회전에 올랐다. 2회전에서는 대전 대표를 만나서 역시 3대 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4강 경기인 준결승전에서 서울 대표를 3대 0로 이기고 결승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지만 대망의 결승에서 경기 대표에게 1대 3으로 석패해 아쉽게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안동용상초 테니스 선수들의 저력과 투지에 우승 이상의 전술과 기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안동용상초는 5학년 류창민, 권기훈, 6학년 서정훈, 임효석, 임혜건이 출전해 유감없는 경기를 이끌어 테니스계에 주목을 받았다.


안동용상초는 "그동안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과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믿음, 두 분의 코치님과 학생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이 어우러지는 과정이 있었기에 더욱 소중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선수들의 입상에 칭찬과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안동용상초테니스부는 2014년 동메달, 2015년과 2017년 금메달, 2016년 은메달, 그리고 2018년 전반기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랑스러운 테니스 명문 학교로 우뚝섰다. 


코트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열과 성을 다해 준 학교와 코지진에게도 아낌없는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사진.자료제공/안동용상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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